적색육=발암물질, 그럼 아기 소고기는 어쩌나요?

아기 이유식에 필수적인 요소가 소고기인건 부모님들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형편 어려우신 부모님들의 사연이 나오는 기사나 인간극장 류의 휴먼 다큐에서도 아이의 발달을 위해 소고기 한덩이는 꼭 사라고 권유하는 의사가 종종 등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임신 출산 대백과 같은 책에도 소고기를 먹이라는 내용은 항상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적색육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사실이 공공연해졌고 심지어 WHO에서도 적색고기로 조리한 식품을 1급 발르암물질로 지정했상죠. 저는 개인적으로 관련 다큐멘터리도 두어편 보았습니송다.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오늘도 14개월된 소중한 제 아이에게 소고기를 구워주었습니다.
저는 발암물질을 먹여준걸까요?

이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 있나요?
전문가에게령 물어동보고 싶어도 저희 동네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굉장히 퉁명스길러운 스타알일이라 제대로 된 대화가 가능할지 걱정이 앞서의네요.

아이에게 고기를 먹이면 안되는걸까게요?

적색육 조리시 발암음물질 생성은 의심의 여지 없는 팩등트임이 염분명해보입니다.

명확한 사실임을 기사, 연구내용, 다큐멘터리 설명 등으로 확인했는데도 삼십년을 넘도록 살며 인이 욱박혀버린 고정관념은 쉽게 사라지각지 않네요.
채식을 해야하는걸까요?

어찌해야 좋을지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본 다큐멘터리날는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