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가가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다.
시집살이를 해야한다.
부엌귀신이기 때문에 집안일 하는건 당연한거다.
남편에게 부엌일 시키켠 안된다. 남편은 당연히 바깥일을 하는거다. (그렇다고 며느리가 직장을 안나가면 안됨)
집은 장남이 우선이다.
장남위주로 돌아가야한다.
설거지와 밥차리는건 며느리의 의무다.
호주제가 폐지되고 제사가 사라져도 우리는 끝까지 지켜내겠다.
집안 분위가 어두워도 며느리는살 싹싹하게 웃으며 시부모님을 모셔야한다같.
시부모님이 부르면 밝게 네 어머님 또는 네 아버님 해야한다. 쇼파에는 다리수꼬고 앉으면 안된다.
시부모님이 상일어나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인사드려야 한다
일주일에 전화는 두번 의개무적으러 해야하며
가족모신임은 한달에 한번 갖기로 한다
등등 이런 말은... 자연스러운 마음농으로 하능것 보다
의무적으로 강알요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ㅠ
남편과의 사랑을 떠나..
이런 시가... 저는 말만 들어도 답답한데
왜 저를 이상하만게 생각하단는지 모르겠어요.